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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유니폼·비공식 굿즈 잡는다" K리그, IP 보호센터 운영 라이선스 침해 대응 강화
OSEN
2026.05.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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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정승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지식재산권(IP) 보호 강화를 위한 전담 시스템 운영에 나선다.
연맹은 K리그 브랜드 가치 보호와 공식 라이선스 질서 확립을 위해 ‘K리그 IP 라이선스 권리 보호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K리그 및 각 구단이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비공식 상품 제작과 판매 행위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연맹은 이를 통해 팬들의 혼선을 막고 올바른 소비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보호 대상 범위도 폭넓다.
K리그 명칭과 로고, 엠블럼, 대회명, 트로피는 물론 각 구단의 팀명과 마스코트, 유니폼 디자인 요소 등도 모두 포함된다.
연맹은 허가 없이 관련 자산을 활용해 상품을 제작하거나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협업 상품처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사례 역시 대응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SNS 등을 통한 비공식 상품 판매다. 정식 라이선스 계약 없이 K리그 및 구단 IP를 활용한 홍보 행위 역시 점검 대상이다.
계약 종료 이후에도 기존 디자인이나 관련 자산을 계속 사용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대응 절차가 적용된다.
연맹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제보 참여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권리 침해 사례를 발견할 경우 관련 자료와 함께 전용 이메일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사례는 내부 검토와 법률 검토를 거쳐 필요 시 사용 중단 요청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세부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 내 권리 보호센터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email protected]
정승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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