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충효회, ‘효자·효부·효행상’ 수상자 선정 키스그룹, 한미충효회 발전 위해 1만불 후원
황정근 할머니
한미충효회가 수여하는 ‘제23회 효자·효부·효행상’의 장수상 수상자로 올해 102세를 맞은 황정근 할머니(사진)가 선정됐다. 그는 2남 4녀 자녀들을 훌륭하게 양육했으며, 가족들의 정신적 지주로 화목한 가정의 중심이 됐다. 또한 건강을 유지하며 교회에서 교우들에게도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임형빈 한미충효회장(왼쪽)과 김영덕 재단이사장(오른쪽)이 전달받은 체크를 들고 있다. [사진 한미충효회]
효자상은 이진, 효녀상 정옥경, 효부상 신은화, 효행상 최원석씨가 각각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올해 효행 장학생에는 이지효, 남진우, 인명진씨가 선정됐다. 장학생들은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간호하고 보살피면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성실하게 임하는 학생들이다.
한편 그동안 수차례의 ‘공경의 날’ 행사를 통해 뉴욕 한인 커뮤니티에서 모범이 된 KISS그룹(회장 장용진)은 올해도 한미충효회 발전을 위해 1만 달러를 후원했다. 이 후원 기금은 효자·효부·효행상 시상식 및 무료 경로 대잔치를 위해 사용된다.
한미충효회가 여는 효자·효부·효행상 시상식 및 무료 경로 대잔치는 오는 16일 오전 11시에 플러싱 디모스 연회장에서 열린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646-338-308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