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0기 영식이 25기 영자와 일대일 데이트 후 갈팡질팡한 마음을 다시 잡고자 25기 영자를 만났다. 25기 영자는 지난 데이트에서 20기 영식과 다르게 장난스러워서 20기 영식을 고민하게 했다.
14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0기 영식이 자신의 마음을 결정짓고자 25기 영자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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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영식은 “고민이 있다. 25기 영자를 여자로서 좋은 건가? 귀엽고 친한 동생으로 좋은 건가? 그런 고민이다”라며 돌려 말하지 않았다. 25기 영자는 “나도 비슷하다. 알아 간 지 얼마 안 됐는데 그 감정을 바로 알겠냐”라며 덤덤하게 그 마음을 받았다.
25기 영자는 “술을 마셨을 때 감정이 올라오니, 그게 호감인지 술기운인지 그랬다. 그래서 알아 보고 싶었다. 그래야 확신이 들 것 같다. 그냥 짓궂은 장난이나 치면서 애교나 부려서 오빠가 내 마음을 헷갈려 하지 않았나”라면서 “나도 오빠에 대한 진심은 이런 상황이다”라며 진지하고, 또한 진중했다. 20기 영식은 표정이 굳어갔다.
그러나 20기 영식은 “25기 영자에 대한 흠이나 그런 게 아니라, 저에 대한 고민이었다. 그런데 하루 종일 데이트하느라 지친 사람한테 제 이야기를 쏘아붙인 건데, 그게 스스로 짜증났다. 혼자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는 게 최고인 거 같다”라며 자기 성찰 중이었다고 밝혔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