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2)가 1번 지명타자로 복귀했다. 김혜성(27)도 9번 2루수로 나선다.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윌 스미스(포수) 카일 터커(우익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맥스 먼시(3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달튼 러싱(1루수) 김혜성(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올해 다저스 이적 후 처음으로 풀타임 투타겸업을 재개한 오타니는 타자로 휴식하는 경기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13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한 이후 2경기 연속 휴식을 취했다. 이날 경기에 다시 타자로 경기에 나선다. 올 시즌 타격 성적은 43경기 타율 2할4푼(150타수 36안타) 7홈런 17타점 27득점 5도루 OPS .797을 기록중이다.
김혜성은 올 시즌 32경기 타율 2할7푼4리(84타수 23안타) 1홈런 9타점 10득점 5도루 OPS .702를 기록중이다.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4경기 연속 무안타를 끝내는 안타를 때려냈다.
[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발투수는 윌 클레인이다. 클레이는 메이저리그 3년차 우완투수다. 올 시즌 12경기(16⅓이닝) 1승 2패 4홀드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에인절스는 본 그리솜(3루수) 마이크 트라웃(중견수) 놀란 샤누엘(1루수) 호르헤 솔레어(지명타자) 조 아델(우익수) 잭 네토(유격수) 조쉬 로우(좌익수) 로건 오호피(포수) 오스왈드 페라자(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잭 코하노비츠다. 코하노비츠는 메이저리그 3년차 우완투수다. 올 시즌 8경기(45⅓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토론토를 상대로 4이닝 9피안타 2볼넷 1사구 7실점(6자책) 패배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