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의리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자신감도 회복 중이다. 1군과 동행하다가 퓨처스에서 2~3이닝 소화할 예정이다. 이의리가 잘해야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KIA는 좌익수 박재현-1루수 박상준-3루수 김도영-지명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우익수 나성범-중견수 김호령-2루수 김규성-포수 김태군-유격수 박민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우완 2년 차 김태형이다.
이범호 감독은 “김태형은 오늘 5이닝 소화해주면 가장 좋다”면서 “뒤에 중간 투수들이 1이닝씩 투입 가능하다”고 했다.
박상준의 2번 배치도 눈에 띈다. 올 시즌 13경기 타율 2할8푼6리(35타수 10안타) 2타점 5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범호 감독은 박상준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항상 잘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타자들은 그런 면이 있어야 한다”면서 “마인드만 좋은 게 아니다. 좋은 눈을 가졌다.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할 줄 안다. 그냥 막 치는 게 아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