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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도 오열할 사연.."성공 못하면 가족이 고통받아..죽기 살기로 해"('유퀴즈')

OSEN

2026.05.1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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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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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비가 연습생 시절 독기 가득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비의 출연분을 깜짝 공개했다. 

비는 싹쓰리 활동 후 오랜만에 재회한 유재석에 “어제 형 만나러 온다고 잠을 못잤다. 오늘 아침에 형 만나려니까 약간 마음이 ‘지금 만나러갑니다’ 영화 찍는 것 같았다. 나에게 가혹하게 할지, 칭찬해 줄지 둘 중 하나다. 형 보자마자 할말이 많았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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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재석은 “비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다. 노력, 열정, 독기”라며, “진짜 독기 어린 시절이라고 하면 연습생 시절이 아닐까”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서 비는 “저는 그냥 집에 안 갔다. 나보다 가진 것이 많은 그런 사람들 중에서 성공할 수 있으려면 일단 그들보다 더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는 “절실하고 절박하니까, 내가 성공하지 못하면 가족이 고통받을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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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비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에 집에 불이 났었다. 그래서 갈 곳이 없어서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동생은 고모님댁에, 나는 연습실에서 침낭 깔아놓고 먹고 자고”라며, “이건 진짜 절벽이다. 죽기 아니면 살기 그거였는데, 이 직업에서 끝을 봐야겠다”라고 밝혔다.

비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가수로도 컴백해 신곡을 발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퀴즈’ 영상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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