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부천전서 무승부를 기록했던 전북은 홈에서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선발로 나선 이승우는 슈팅 뿐만 아니라 공격전반에 걸쳐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김천도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격을 선보이며 맞대응을 펼쳤다.
전북은 전반 27분 후방에서 연결된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모따가 가슴 트래필 후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또 전북은 전반 35분 김진규가 올린 코너킥을 모따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또 모따가 아크 정면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북은 전반 추가시간 이동준이 상대볼을 뺏어낸 뒤 이어진 역습서 모따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천 골키퍼 백종범이 막아냈다.
후반서 전북은 쉴새없이 공격을 펼쳤다. 선제골을 터트린 뒤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겠다는 의지였다. 이승우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친 전북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은 후반 20분 이승우와 오베르단을 빼고 김승섭과 감보아를 투입했다. 또 전북은 티아고를 투입, 공격을 강화했다. 김천은 선수교체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골키퍼 송범근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북 후반 추가시간 6분이 마무리 될 무렵 이영재가 문전으로 올린 프리킥 기회서 티아고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