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급락장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중앙일보
2026.05.17 17:22
2026.05.17 17:31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8일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사흘만에 다시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22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0.24포인트(5.13%) 내린 1112.46이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15일 이후 사흘만이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1거래일만이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는 지난 15일 사상 처음으로 8000 포인트를 찍은 후 하락전환해 7500선 아래로 밀렸고, 하락세를 이어가며 한때 710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정시내([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