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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랩, 글로벌 테마파크엔터 네트워킹 ‘TEA in Seoul’ 개최

중앙일보

2026.05.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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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콘텐트 플랫폼 기업 바우어랩(Bauer Lab)이 지난 5월 15일 글로벌 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킹 프로그램 ‘TEA in Seoul’을 개최했다.


 ‘TEA in Seoul’ 행사 참석자들이 LED 돔 씨어터 ‘ORBYT(올빗)’을 둘러보며 교류하고 있다. [사진 바우어랩]

‘TEA in Seoul’ 행사 참석자들이 LED 돔 씨어터 ‘ORBYT(올빗)’을 둘러보며 교류하고 있다. [사진 바우어랩]


TEA(Themed Entertainment Association)는 ▶전 세계 테마파크 ▶테마 엔터테인먼트 ▶이머시브 콘텐트 ▶미디어아트 ▶어트랙션 ▶공간 디자인 분야의 개발사와 운영사, 제작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협회로, 디즈니·유니버설·워너브라더스 등 세계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국제 산업 네트워크다.

이번 ‘TEA in Seoul’은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이 한국의 이머시브 콘텐트와 차세대 공간형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바우어랩이 호스트 및 운영을 맡아 국내 최초 오피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국내외 10여 개의 테마파크 및 이머시브 콘텐트 개발·운영사가 참석하였으며, 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Immersive Experience’를 중심으로 한 컨퍼런스와 네트워킹 세션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바우어랩은 자사의 두 가지 핵심 사업 방향인 ‘스토리 기반 이머시브 어트랙션’과 ‘차세대 공간 플랫폼’을 각각 선보였다. 바우어랩의 대표 이머시브 프로젝트인 ‘미지헌’은 조선시대 미스터리 서사를 기반으로 한 독립형 이머시브 어트랙션으로, 관객이 직접 공간을 탐험하며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는 체험형 콘텐트다.

공간과 서사, 관객 참여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경험으로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바우어랩이 개발 중인 LED 돔 씨어터인 ‘ORBYT(올빗)’의 비전과 방향성도 공개되었다. ‘ORBYT’은 초고해상도 돔 LED와 공간 음향, 실시간 인터랙션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공연·미디어아트·전시·교육·브랜드 경험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트를 하나의 공간 안에서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ORBYT’은 바우어랩의 주도로 디지털 사이니지 리딩 기업인 현대퓨처넷과 손잡고 돔형 LED 스크린 전문기업 스마티웍스와 협력하여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바우어랩의 통합솔루션을 기반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중심의 기존 사업 영역을 넘어 LED Dome Theater 기반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사업으로의 확장을 추진 중이다. ▶대형 상업시설 ▶공연장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 등 프리미엄 디지털 인프라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바우어랩 관계자는 “이번 ‘TEA in Seoul’을 통해 글로벌 테마엔터테인먼트 업계와의 연결을 확장하고, 한국형 이머시브 콘텐트와 공간 플랫폼의 가능성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스토리텔링, 공간 경험이 결합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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