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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1분기 매출 1970억원, 영업익 92억원”

중앙일보

2026.05.17 23:00 2026.05.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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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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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송수영)이 2026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70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64.1% 감소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주요 계열사의 성장 둔화와 일회성 비용 반영이 실적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연결 기준 매출 1419억원, 영업손실 6억5000만원, 당기순이익 1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미국 수출 일시 중단과 연속혈당측정기 사업 종료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고, 판매보증비 53억원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117억원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중인 백신 유통 사업을 확대하고 휴온스생명과학 흡수합병을 통해 사업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405억원, 영업이익 89억원, 당기순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증가했지만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휴엠앤씨는 연결 기준 매출 145억원,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 60.7%, 200.1%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8%, 60.7%, 200.1% 증가했다. 글라스 사업부 성장과 건강기능식품·미용 시장 확대에 따른 바이알 용기 및 사전충전형주사기(PFS)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매출 51억원,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톡신 시장 경쟁 심화와 대손충당금 설정의 영향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5월 12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20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5월 27일이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1분기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투자와 체질 개선을 추진한 시기였다”며 “향상된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실적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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