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올해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405억원, 영업이익 89억원, 당기순이익 1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 3% 감소했다.
휴메딕스는 지난 1분기 세포외기질(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의 학술 마케팅, 화장품 사업 유통채널 다각화, 일회용 점안제 수주 증가가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반면 관절염치료제를 비롯한 일부 전문의약품 판매량 감소와 국내 에스테틱 기업 간 경쟁 심화가 지속된 영향으로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매출 증가세가 둔화했다. 영업이익은 필러 매출 감소와 지급수수료·인건비 등 판매관리비 증가 영향으로 감소했다.
휴메딕스는 기존 히알루론산(HA) 필러 중심에서 '리투오' '에스테필' '리들부스터' '올리핏주' '아르케' '더마샤인Duo RF' 등으로 에스테틱 제품군을 확장했다.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HA 복합필러인 밸피엔의 품목허가를 하반기에 획득하고, 수출국 다변화를 통한 필러 수출 회복을 통해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화장품의 국내외 신규 거래처 확대, 전문의약품 품목 다변화를 통한 위탁생산(CMO) 추가 수주 등을 기반으로 올해 매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지난 5월 12일 이사회를 통해 1분기 배당 200원을 확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5월 27일이다. 휴메딕스는 최근 공시한 중장기배당 정책에 따라 이번 배당을 포함해 향후 2028년까지 주당 배당금을 매년 5~30% 상향해 주주환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배당재원은 자본준비금 감소를 통한 감액배당으로 진행돼 주주들은 비과세 배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필러 중심 구조에서 다양한 스킨부스터 라인업까지 에스테틱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수한 에스테틱 제품 품질과 마케팅 강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증대로 에스테틱 사업의 외형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