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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F 2026 심사위원 7인 확정…김의성·코유키·송운화 합류

중앙일보

2026.05.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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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국내 최대의 스트리밍 축제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2026)이 공식 행사인 글로벌OTT어워즈의 최종 수상작(자)을 결정지을 본심 심사위원단 명단을 발표했다.

글로벌OTT어워즈는 전 세계 스트리밍 콘텐트를 대상으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와 베스트 OTT 오리지널 등 총 1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작(자)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231편이 출품됐으며, 9개국 42편의 작품이 본심에 올랐다. 이번 본심 심사는 김의성, 코유키, 송운화 등 배우 3인, 글로벌 OTT 산업 전문가 4인 등 총 7인의 심사위원단이 맡는다. 특히 배우 김의성은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어 본심 심사를 이끌며 심사위원단과 함께 최종 수상작(자)을 선정하게 된다.

김의성은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부산행’ ‘서울의 봄’, 드라마 ‘모범택시’ 등 흥행작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특히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등 주요 영화제 본심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 안컴퍼니의 대표로서 콘텐트 제작 및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안목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배우 코유키(Koyuki)는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를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엘랑도르상과 닛칸스포츠 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ALWAYS 3번가의 석양’ 시리즈 등 일본 대표적인 영화들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불모지대’ ‘SKY 캐슬’(일본판) 등의 주연을 맡아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 배우 송운화(Vivian Sung)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이름을 알린 후 최근 주연작 ‘96분’이 넷플릭스 전 세계 비영어권 영화 시청 순위 4위에 오르며 글로벌 OTT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또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이번 심사에는 배우 3명과 함께 글로벌 OTT 산업의 핵심 전문가를 포함한 4인(▶데릭 웡 Viu 오리지널 부문 총괄 부사장 ▶홍재희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콘텐트 사업 총괄 CCO ▶김복근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누마타 미치츠구 일본TV프로그램제작사연맹(ATP) 이사 겸 TELEPACK)이 심사위원단에 합류해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글로벌OTT어워즈는 현장에서 활약하는 배우 심사위원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글로벌 미디어 시장을 이끄는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냉철한 분석력을 결합해 시상식의 공신력 및 전문성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글로벌OTT어워즈는 6월 20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야외극장)에서 열리며, 레드카펫 행사와 시상식이 함께 펼쳐진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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