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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예비 투자자들, 공공 인프라 보스턴 벙커힐2 추가 공급에 관심

디지털 중앙

2026.05.19 02:00 2026.05.1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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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속도·원금 상환 구조 함께 살피는 투자자 증가 // 유학생·국제학교 학부모 참여 늘어…제주·송도·대구 후속 영주권 세미나 개최
최근 미국 영주권과 장기 체류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민이주㈜가 지난 16일 개최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최근 추가 물량이 확보된 보스턴 벙커힐2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며 시장 분위기를 반영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미국투자이민 시장의 주요 흐름과 함께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대도심 개발 프로젝트, 루럴 프로젝트 등 투자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이 폭넓게 소개됐다. 특히 투자자들은 영주권 취득 가능성뿐 아니라 승인 속도, 사업 구조 안정성, 원금 상환 가능성 등을 함께 고려하는 분위기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프로젝트는 보스턴 벙커힐2 재개발 프로젝트였다. 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공공 인프라 성격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1차 모집 물량이 빠르게 마감된 이후 국민이주㈜가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리저널센터와 협의를 거쳐 추가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현재 남은 세대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배경에는 최근 투자 성향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에는 수속 속도 자체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에는 프로젝트의 자금 구조와 담보 안정성, 실제 사업 진행 가능성까지 함께 살피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정부 및 공공기관과 연결된 인프라 개발 사업은 경기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이 상대적으로 높고 사업 안정성이 뚜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최근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미국 이민국 심사에서도 비교적 빠른 승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 시장의 관심을 키우고 있다. 실제로 보스턴 벙커힐 프로젝트의 경우 평균 약 2.5개월 수준의 승인 사례들이 이어졌고, 일부 투자자는 수주 단위의 빠른 승인 사례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사업 구조 안정성과 프로젝트 진행 투명성이 최근 심사 흐름과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의 선호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민이주㈜는 이번 세미나에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외에도 대도심 개발 프로젝트, 루럴 프로젝트 등 다양한 유형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함께 소개했다. 투자 목적과 가족 상황, 자녀 교육 계획, 자산 운영 전략에 따라 적합한 프로젝트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선택지를 넓혀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최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투자자들이 승인 속도만 보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 구조와 자금 회수 가능성, 실제 사업 진행 현황까지 매우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며 “각 가정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적합한 프로젝트가 달라지는 만큼 다양한 선택지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유학과 장기 체류를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문의도 빠르게 늘고 있다”며 “영주권 취득 이후의 정착과 교육 계획까지 함께 설계하려는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이주㈜는 국제학교 및 유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제주(5월 27일)·송도(6월 3일)·대구(6월 9일) 지역에서 국제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미국 영주권 세미나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미국 유학 이후 취업과 체류 전략, 학부모들의 장기 체류 준비, 미국투자이민 제도 변화와 프로젝트 선택 기준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질 계획이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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