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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 줬길래” 지창욱 생활고 의심 받게 한 이 광고

중앙일보

2026.05.19 06:05 2026.05.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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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의 SKT 광고. 유튜브 캡처

지창욱의 SKT 광고. 유튜브 캡처

배우 지창욱이 최근 ‘B급 감성’을 내세운 SK텔레콤 광고에 출연해 파격적인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지창욱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공개된 SK텔레콤 광고에서 공항에 도착한 지창욱은 휴대전화를 들고 “스마트폰 발사”를 외치고, 눈에서 광선을 뿜으며 캐리어를 던진 뒤 그 위에 올라타는 코믹한 연기를 웃음기 없이 소화했다.
지창욱. 유튜브 캡처

지창욱. 유튜브 캡처

지창욱의 SKT 광고. 유튜브 캡처

지창욱의 SKT 광고. 유튜브 캡처


지창욱은 또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으아아아”라고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그의 변신 장면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황당한 표정도 이 광고의 관전포인트다.

이는 인기 애니메이션 ‘슈퍼 그랑죠’의 변신 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B급 감성을 내세워온 ‘돌고래 유괴단’의 작품이다.

지난 12일 공개된 SKT의 해당 광고는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430만회를 넘기며 화제가 됐다.

평소 진중한 이미지를 맡아온 지창욱의 변신에 주변 지인들도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지창욱은 13일 팬 소통 플랫폼에서 “광고 이후 지인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며 “친한 형이 ‘무슨 일 있었던 건 아니지?’라고 걱정하더라”고 전했다.

또 15일에는 “나는 열심히 사는 것뿐”이라며 “여러 가지 추측과 루머, 걱정들이 난무하지만 괜찮다”고 해명했다.
지창욱의 SKT 광고. 유튜브 캡처

지창욱의 SKT 광고. 유튜브 캡처


한 네티즌은 해당 광고를 릴스로 만들어 올린 뒤 “생활고를 겪는 것으로 의심받는 지창욱 최근 광고”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다. 그러자 지창욱은 직접 “생활고 아닙니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주식 실패가 분명하다”, “SKT에서 도대체 얼마를 줬길래”, “소속사에 약점 잡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지창욱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반성하게 된다”는 반응도 나왔다.

대한민국 외교부도 공식 계정으로 “공항 내부에서 변신하실 때는 안전을 위해 기합 소리를 반 정도로만 하시면 어떨까”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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