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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맛있다” 선 채로 폭풍흡입…대박난 국숫집, 다음날 한일

중앙일보

2026.05.21 03:55 2026.05.2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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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베이징 한 식당 앞에서 볶음면을 먹고 있는 모습. 사진 웨이보 캡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베이징 한 식당 앞에서 볶음면을 먹고 있는 모습. 사진 웨이보 캡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방중 일정 중 찾은 베이징의 한 식당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식당 측은 황 CEO의 방문을 기념한 특별 메뉴까지 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2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5일 황 CEO가 베이징 중심부 난뤄구샹 지역에 있는 한 국숫집 앞에서 검은 가죽 재킷 차림으로 볶음면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황 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표단의 일원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당시 황 CEO는 식당 대표 메뉴인 흑돼지고기 볶음면을 젓가락으로 먹으며 연신 “하오츠(맛있다)”라고 감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식당 내부에 자리가 없어 황 CEO는 수행원들과 함께 식당 밖에 선 채로 음식을 먹었다.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빠르게 퍼졌고 조회수는 2억회를 넘겼다.

영상에서 황 CEO는 주변 손님들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식사 후 그는 포장된 음식을 챙겨 차를 타고 떠났다.

식당 측은 다음 날 황 CEO가 즐겨 입는 검은 가죽 재킷에서 착안해 ‘가죽 재킷 전쟁의 신 세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세트 메뉴에는 황 CEO가 먹은 자장면과 요구르트 음료가 포함됐다.

식당 측은 황 CEO 방문 이후 손님이 급증해 최소 30분 이상 줄을 서야 할 정도라고 밝혔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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