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초, 닉 카스테야노스를 대신해서 7번 2루수로 그라운드를 밟은 송성문이다. 타석이 돌아올 가능성이 희박해보였지만 8회말 타선이 대략 득점에 성공하며 송성문에게도 타격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17일 시애틀전 1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이후 4겨경기 만에 타석에 들어섰다.
좌완 호세 수아레스를 상대한 송성문은 2볼 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다. 4구째 한가운데 90.8마일 포심을 타격했지만 1루수 뜬공에 그쳤다. 5경기 만에 타석에 들어갔지만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