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퉁버지’ 최형우(외야수)가 허리 통증을 털어내고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최형우는 지난 22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다.
올 시즌에도 최형우의 방망이는 여전히 뜨겁다. 그는 43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6푼2리(152타수 55안타) 7홈런 34타점 25득점 OPS 1.035를 기록 중이다.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중심 타자 역할을 해내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삼성은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2루수 류지혁-포수 강민호-3루수 전병우-유격수 이재현-중견수 김지찬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