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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관영 ‘대통령 교감’ 발언에 선 그어…“선거 쟁점 끌어들이지 말라”
중앙일보
2026.05.26 05:27
2026.05.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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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경. 뉴스1
청와대가 전북지사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이재명 대통령 교감설’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과 청와대를 선거 쟁점이나 정쟁의 소재로 삼는 일을 삼가야 한다”며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선거는 후보와 유권자의 영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논란은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의 발언에서 시작됐다. 김 후보는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출마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무소속 출마의 불가피성에 대해 대통령께 말씀드린 적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측은 즉각 반발했다.
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물론 정청래 대표까지 나서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비판했다. 정 대표는 “청와대에 확인해보니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었다”고 주장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지난 24일 기자회견에서 “청와대를 통한 사실관계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대통령의 후광으로 호가호위하려는 정치 술수이자 거짓으로 대통령을 거론한 음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박종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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