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안영준(31, 서울 SK)이 부상으로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출전이 좌절됐다. 그 대신 '슈퍼 루키' 강성욱(22, 수원 KT)이 대체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8일 "오는 7월 열리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3에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대상자 16인 명단을 추가 변경했다. 기존 훈련대상자였던 안영준이 발목 수술을 진행함에 따라 제외되었으며 제출된 진단서를 바탕으로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해 강성욱 대체 선발했다"고 밝혔다.
강성욱은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수원KT의 지명을 받았으며,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소속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쳐왔다. 그는 현역 시절 국가대표로 활약한 강동희 전 원주 DB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