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최규한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는 히라모토 긴지로, 방문팀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웠다.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삼성 강민호 타석 때 SSG 선발 히라모토 긴지로가 피치컴을 교체하고 있다. 2026.05.28 / [email protected]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미치 화이트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히라모토 긴지로의 부진이 이어지자 결국 긴지로의 1군 엔트리를 말소했다.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인천 삼성전에서 1-10으로 패하며 9연패 수렁에 빠진 SSG는 10연패 위기에 놓인 가운데, 투수 긴지로의 1군 엔트리를 제외하고 이기순을 등록했다.
좌완 긴지로는 우측 어깨 회전근개 미세손상으로 이탈한 화이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총액 7만 달러에 영입한 선수다. 야구 명문 코료고등학교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긴지로는 호세이 대학과 사회인 야구팀 니혼통운을 거쳐 2026년 독립리그 군마 다이아몬드 페가수스에서 뛰다 SSG의 선택을 받고 한국으로 넘어왔다.
기대를 모으며 합류한 긴지로는 데뷔 첫 등판이었던 지난 9일 두산전부터 3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이후 15일 LG전과 21일 키움전에서도 각각 4이닝 3실점, 5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28일 삼성전에서도 4이닝 4실점을 기록하면서 결국 2군행 통보를 받았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는 히라모토 긴지로, 방문팀 LG는 요니 치리노스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SSG 선발 히라모토 긴지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5.15 / [email protected]
긴지로의 4경기 평균자책점은 9.56까지 치솟았다. 29일 경기를 앞두고 이숭용 감독은 "정비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내렸다. 대체 선발은 고민 중이다. 2군에서 제일 좋은 선수로 쓸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이 감독은 "볼카운트 싸움이 계속 불리하게 가다 보니까 (승부를)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장타가 많다. 제구가 더 좋아질 줄 알았는데 그 부분들 때문에 내리게 됐다"면서 "면담을 했는데 본인이 잘 알고 있다. 공격적으로 하려고 하는데도 마음같이 안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직구나 커터나, 갖고 있는 재능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그런데 공격적으로 승부를 해야 타자 쪽에서도 쫓기게 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볼이 많아버리니까. 볼이 많으면 들어오는 공을 맞을 수밖에 없다"고 긴지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SSG는 박성한(유격수) 정준재(2루수) 에레디아(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한유섬(우익수) 최지훈(중견수) 오태곤(1루수) 김민식(포수) 안상현(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작성했다. 선발투수로 최민준이 등판해 9연패 탈출의 짐을 짊어진다.
[OSEN=인천, 최규한 기자]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SSG는 히라모토 긴지로, 방문팀 삼성은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초 무사 삼성 이재현에 이어 박계범에게 솔로포를 내준 SSG 선발 히라모토 긴지로가 아쉬워하고 있다. 2026.05.28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