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박준형 기자]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송승기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1사 1루 LG 문성주가 2루타를 날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4.01 / [email protected]
염경엽 감독은 30일 잠실구장에서 KIA와 경기에 앞서 4번타순을 언급하다가, "오늘 내일 보경이가 (2군에서) 뛰는 거 보고 괜찮으면"이라고 말했다. 염 감독은 앞서 주중 사직 롯데전에서 문보경과 문성주의 1군 복귀 시점은 2군에서 경기력을 보고 판단한다고 했다.
문보경이 복귀하면 우타 거포 유망주 3총사 중에서 한 명이 빠져야 한다. 염 감독은 "보경이가 오면 송찬의, 이재원, 문정빈 세 명 중에 한 명이 내려가야 된다. 회의를 해야지. 냉정하게 (결정)해야지. 코칭스태프 의견을 따를 거야”라고 말했다.
30일까지, 송찬의는 32경기 타율 2할3푼9리(92타수 22안타) 6홈런 17타점 OPS .853을 기록 중이다. 29일 KIA전에서 1회 승기를 잡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이재원은 27경기 타율 1할9푼3리(57타수 11안타) 1홈런 6타점 OPS .564를 기록했다.
문정빈은 10경기 타율 2할7푼6리(29타수 8안타) 2홈런 9타점 OPS .974를 기록 중이다. 2루타 2개, 3루타 1개로 결정적인 찬스에서 인상적인 장타를 때렸다. 그런데 외야수 문성주까지 복귀하면, 엔트리에서 한 명 더 빠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