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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돌풍 이어간다!' 화성FC, 경남 2-0 꺾고 3연승 질주...서울 이랜드도 2연승
OSEN
2026.05.31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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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서정환 기자] 차두리 감독의 화성FC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화성은 3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화성은 3연승과 함께 8경기 무패(6승2무)를 질주하며 승점 25를 기록, 리그 4위에 올랐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수원 삼성, 서울 이랜드(이상 승점 26)와 격차도 1점 차로 좁혔다. 반면 경남은 승점 15에 머물며 10위 탈출에 실패했다.
선제골은 전반 25분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플라나의 패스를 받은 박경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박경민의 K리그 데뷔골이었다.
[사진]OSEN DB.
화성은 후반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36분 데미트리우스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감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남은 단레이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화성 골키퍼 김승건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경남은 유효슈팅 5개를 기록했지만 끝내 만회골을 만들지 못했다.
[사진]OSEN DB.
한편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서울 이랜드가 전남 드래곤즈를 1-0으로 꺾었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서울 이랜드는 후반 43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에울레의 전환 패스로 시작된 역습 상황에서 손혁찬의 크로스를 박창환이 백힐로 연결했고, 수비 맞고 흐른 볼을 까리우스가 왼발로 밀어 넣었다. 까리우스 역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과 함께 승점 26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수원 삼성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남은 2연패에 빠지며 승점 7에 머물렀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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