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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디, 아시아 시장 확대…인니·몽골 현지 업체와 프랜차이즈 계약

중앙일보

2026.05.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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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블유디가 북미 시장 진출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

㈜더블유디는 최근 인도네시아·몽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현지 파트너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 뉴욕·캘리포니아·버지니아·조지아 등 북미 주요 지역과 중국 연길에서의 매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더블유디는 브랜드를 현지 시장에 선보이며 해외 외식 시장 내 입지를 넓혀왔다.

업계에서는 더블유디의 해외 진출 경쟁력으로 한국식 주점 문화와 '살얼음 맥주 시스템'의 현지화를 꼽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음용 경험을 제공하는 요소로 해외 소비자와 창업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등 국내외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더블유디는 K-컬처 확산과 함께 한국 외식 문화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코리안 이자카야, 한국식 주점, 한옥 콘셉트 외식 공간 등을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승민 더블유디 대표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의 외식 문화 역시 해외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를 계기로 코리안 이자카야와 한국식 한옥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해외 사업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블유디 관계자는 "북미 시장에서 검증한 브랜드 운영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외 예비 창업자들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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