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이송 사설 구급차, 교차로서 충돌…1명 사망·6명 부상
중앙일보
2026.05.31 23:03
2026.06.01 03:02
1일 오전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교차로에서 환자를 이송 중인 사설구급차와 SUV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사설 구급차가 전도돼 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연합뉴스
환자를 이송하던 사설 구급차가 교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5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 한 교차로에서 사설 구급차의 측면을 SUV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사설 구급차가 전도돼 이송 중이던 90대 여성 환자 A씨가 숨지고 운전자와 A 씨의 보호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었고, SUV 운전자와 탑승자 등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설 구급차의 신호위반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문규([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