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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유재석 만난다…“접시 닦던 소년에서 시총 1위 CEO로”

중앙일보

2026.06.01 17:52 2026.06.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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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0월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마지막 특별 세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0월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마지막 특별 세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0)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CJ ENM은 2일 젠슨 황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며 촬영분은 이달 중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가 국내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승용 CJ ENM 경영 리더는 “접시 닦던 소년에서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CEO가 되기까지 치열함, 인공지능(AI) 시대 흐름을 읽고 미래를 내다본 통찰, 미래 사회 인재상 등 그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젠슨 황은 그래픽 칩 기업으로 출발한 엔비디아를 생성형 AI 시대 핵심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산업의 판을 바꾼 시대의 설계자로 평가받는다.

젠슨 황은 오는 4일 방한해 이튿날부터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회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인기 토크쇼로, 그간 국내 유명인 뿐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 티모테 샬라메와 스칼릿 조핸슨,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 등이 출연했다. 지난해 8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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