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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6 월드컵 기념 '손흥민 컵' 출시… 6월 4일부터 한정 판매

Los Angeles

2026.06.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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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위한 역대급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한국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 선수가 글로벌 모델로 전면에 나서 미주 한인 사회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월드컵 프로모션은 일반 세트 메뉴와 어린이용 해피밀의 출시일을 각각 달리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다가오는 6월 4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FIFA 월드컵 2026 세트' 판매가 시작된다. 이 세트는 빅맥 또는 치킨 맥너겟 10조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특별 제작된 '골드 패키지 빅맥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아침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을 위해 소시지 맥머핀 에그와 해시 브라운으로 구성된 조식 라인업도 함께 마련됐다.
 
이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이번 캠페인의 핵심인 '한정판 컬렉터블 컵' 9종 중 하나를 받게 된다. 컵에는 한국의 손흥민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 티에리 앙리, 호나우지뉴 등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과 맥도날드의 인기 캐릭터 그리메스가 새겨져 축구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어서 어린이와 가족 팬들을 위한 '월드컵 해피밀'은 6월 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해피밀에는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 캐나다의 FIFA 공식 마스코트에서 영감을 얻은 23종의 독점 '스퀴시멜로우' 축구 인형이 포함된다.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이 특별 패키지에 무작위로 담겨 제공될 예정이다.
 
모건 플래틀리 맥도날드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축구 아이콘들이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묶어주듯, 맥도날드도 첫 휘슬이 울릴 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한정판 메뉴와 기념품으로 월드컵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월드컵 한정판 메뉴와 손흥민 컵은 전국 참여 매장에서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맥도날드 앱을 통해 주문 시 추가 리워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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