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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야 제가 이긴다”…김용남·유의동·조국 마지막 지지 호소

중앙일보

2026.06.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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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지난 2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일대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부터),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지난 2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일대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일인 3일까지 막판 표심잡기 경쟁을 벌였다.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이재명 정부와의 강력한 당정 협력을 바탕으로 평택 시민의 삶을 바꾸는 예산과 정책을 확실하게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와 긴밀한 호흡으로 평택의 발전을 이끌 집권여당 후보, 평택 시민의 삶을 바꿀 준비된 실물경제·금융 전문가, 평택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를 기호 1번 민주당 김용남에게 보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도 페이스북에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한 사진을 공유하며 “투표하고 왔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평택을 지키는 힘이 될 수 있도록 꼭 투표해달라”고 독려했다.

유 후보는 전날 같은 공간을 통해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마지막 호소를 드린다”며 “분열은 곧 패배다. 하지만 하나로 뭉치면 평택의 미래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4선 중진 의원이 되어 우리 평택을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고,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보수의 길을 열겠다”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오늘은 주권자인 평택 시민들의 시간이다. 투표보다 강한 권력은 없다”며 “꼭 투표로 새 역사를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평택의 완성을 위해 조국에게 투표해 달라”며 “범민주진영의 대통합을 위해 그리고 국민주권정부의 확장과 성공을 위해서 저 조국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표해야 조국이 이긴다. 조국이 이겨야 평택 시민이 이긴다”며 “투표가 희망이다. 반드시 평택 시민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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