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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투표용지 부족, 100여명 대기…“투표 용지 이송”

중앙일보

2026.06.03 01:19 2026.06.0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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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일대 투표소 곳곳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100여명이 줄을 서는 등 혼란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잠실2동 6투표소 등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관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투표가 진행되지 않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선거사무원들은 “선관위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안내하는 중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일인 3일 서울 강남구 언주중학교에 마련된 삼성2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아이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뉴스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일인 3일 서울 강남구 언주중학교에 마련된 삼성2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아이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뉴스1



잠실4동 투표소 등에서도 오후 4시 10분부터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재개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하다”며 “송파구 선관위에서 해당 투표소로 투표용지를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권자가 오후 6시까지 도착해 대기 줄을 서면 투표마감시각인 6시가 지나더라도 투표가 가능하다고 한다. 중앙선관위는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으니 용지가 부족해 오늘 투표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오해”라고 밝혔다.






박종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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