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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등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다…‘군체’, 14일 만 400만 돌파

중앙일보

2026.06.03 04:47 2026.06.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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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 속 한 장면. 사진 쇼박스

영화 '군체' 속 한 장면. 사진 쇼박스

배우 전지현 주연의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개봉 14일째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넘었다.

3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군체’는 이날 오후 누적 관객 400만명 고지를 넘겼다. 지난달 21일 개봉해 14일째 400만을 돌파한 것으로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최근 1000만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인 ‘왕과 사는 남자’ 보다도 빠르다. 이 영화는 개봉 15일째 400만 관객을 달성했다.

‘군체’는 100만(4일째)과 200만(5일째), 300만(10일째) 등 주요 고지를 넘긴 시점도 모두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빨랐다. ‘군체’는 지난달 30일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군체’는 서울 도심의 대형 쇼핑몰에서 정체불명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전지현과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등이 출연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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