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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산후 출혈→심정지 위기..‘생명의 은인’ 만나 눈물 “덕분에 살았다” (‘슈돌’)[순간포착]
OSEN
2026.06.0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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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손민수, 임라라가 '생명의 은인' 구급대원을 만나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찰떡같이 찾아온 축복’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탄생 200일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이, 단이 200일을 맞아 손민수와 임라라는 생명의 은인을 만나러 갔다. 바로 구급대원들이었다. 임라라는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리며 “정말 뵙고 싶었다. 너무 감사해서”라며 포옹했다.
또 임라라는 “저희가 온 이유가 강이, 단이 감사한 분들한테 200일 떡을 드리고 싶어서 준비해왔는데”라고 했지만, 직업 특성상 공무원들은 받을 수 없었고 구급대원들은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
[사진]OSEN DB.
무엇보다 구급대원은 당시 위급했던 임라라의 상황을 떠올렸다. 한 구급대원은 “민수 님이 너무 당황해 보이는 게 보였다. 라라님은 의식이 있다 없다 왔다갔다 한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구급대원은 “근처 병원에서 산부인과 의사를 찾았지만 안계시고, 초산이라 안된다고 했다. 심정지 위기까지 있어서 혈관 주사 처치 하고 40분 정도 가슴 압박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임라라는 “기억난다. 아파서 몇 번 깬 적이 있다”면서도 “덕분에 살았다. 제가 중환자실에 있을 때 아이들 손 한번 못 잡아서 ‘손 한번 잡게 해주세요’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세분 덕분에 손도 잡고 너무 감격스럽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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