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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선관위, 4일 0시 긴급위원회 소집…투표지 부족 사태 논의

중앙일보

2026.06.03 07:08 2026.06.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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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 앞에 모여든 시민들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개표중지 및 선거무효 등을 주장하며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 앞에 모여든 시민들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개표중지 및 선거무효 등을 주장하며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연다.

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면담 자리에서 “12시(4일 0시)에 긴급 위원회를 소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 기준,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를 비롯한 12개 투표소와 강남구 1개 투표소, 광진구 1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허 총장은 중앙선관위 과천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현예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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