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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전국서 12번째로 피클볼 코트 많다

Atlanta

2026.06.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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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레드삭스의 홈 구장 펜웨이 파크의 피클볼 코트에서 피클볼 경기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 구장 펜웨이 파크의 피클볼 코트에서 피클볼 경기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피클볼 동호인이 빠르게 늘면서 조지아주 애틀랜타 내 코트 수도 크게 많아졌다. 인구당 코트 수가 전국 12번째로 많다.
 
공원 개발을 옹호하는 비영리단체 ‘트러스트 포 퍼블릭 랜드(TPL)’에 따르면 올해 애틀랜타 지역 피클볼 코트 수는 73개로, 주민 1만명당 1.4개가 운영되고 있다. 인구당 코트 수를 보면 앨라배마 헌츠빌과 함께 전국 12위를 차지했다. 2023년 77위, 2024년 21위에서 빠르게 순위가 올랐다. 2023년 9개에 불과했던 경기장 수는 2024년 49개를 거쳐 3년만에 8배 이상 늘었다.
 
주요 대도시 100곳에 설치된 피클볼 코트는 총 3765개다. 2017년 대비 900% 증가했다. 전국에서 코트 수가 가장 많은 곳은 하와이 호놀룰루(198개)이며 이후 일리노이 시카고(193개), 텍사스 휴스턴(119개), 노스캐롤라이나 샬럿(100개) 순이다.
 
애틀랜타 시는 2023년 사우스 사이드 공원에 처음 피클볼 전용 코트를 개장했다.
 
윌 클라인 TPL 연구원은 “피클볼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스포츠 중 하나”라며 “다만 2017년 이후 빠르게 늘던 경기장 수가 최근 2년간 정체기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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