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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민주 9곳·국힘 4곳·무소속 1곳 승리

중앙일보

2026.06.03 18:04 2026.06.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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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시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시종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14곳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9곳에서 승기를 잡았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14개 재보궐 선거 지역 가운데 민주당이 9곳, 국민의힘 4곳, 무소속 후보가 1곳에서 승리했다.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경기 하남갑 이광재, 인천 연수갑 송영길이 4년 만에 국회의원 뱃지를 달게 됐다. 전북 군산·김제·부안 갑 김의겸, 안산갑 김남국도 다시 원내에 입성한다.

이재명 정부 청와대 대변인 출신 인천 계양을 김남준, 충남 아산을 전은수도 나란히 승전보를 전했다. 이 밖에 제주 서귀포 김성범,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박지원, 광주 광산을 임문영도 당선됐다.

국민의힘에선 대구 달성에 출마한 이진숙, 울산 남구갑 김태규, 충남 공주·부여·청양 윤용근이 당선됐다. 접전이 펼쳐졌던 경기 평택을에서는 유의동이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최대 격전지로 꼽힌 부산 북구갑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하정우 민주당 후보를 득표율 1.7%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신승을 거뒀다.



정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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