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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은행 풀러턴 지점 그랜드오픈

Los Angeles

2026.06.03 20:00 2026.06.0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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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길 한인상권 중심지서
오렌지카운티 영업 본격화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추구
메트로시티은행 풀러턴 지점 그랜드오픈 행사에 참석한 내, 외빈들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가운데 크리스틴 김(흰색 투피스 정장) 지점장 기준 오른쪽으로 메트로시티은행 백낙영 회장과 김화생 행장, 왼쪽은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메트로시티은행 풀러턴 지점 그랜드오픈 행사에 참석한 내, 외빈들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가운데 크리스틴 김(흰색 투피스 정장) 지점장 기준 오른쪽으로 메트로시티은행 백낙영 회장과 김화생 행장, 왼쪽은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조지아주에 본점을 둔 메트로시티은행(행장 김화생)이 3일 풀러턴 지점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메트로시티는 이날 부에나파크 비치 불러바드의 한인 상권 중심지에 들어선 풀러턴 지점(5300 Beach Blvd. #101, Buena Park)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오렌지카운티 영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을 예고했다.
 
행사는 백낙영 회장과 김화생 행장, 크리스틴 김 지점장을 비롯한 본점과 지점 관계자,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지역 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리본 커팅으로 그랜드 오픈을 축하했다. 정 시장은 은행 측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행장은 “다양한 금융 상품과 주택 모기지, 커머셜 융자, SBA론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을 채용하는 중이다. 한인은 물론 타인종 고객에게도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타인종 고객 유치로 마켓 셰어를 늘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메트로시티은행의 26번째 지점인 풀러턴 지점은 지난해 12월 영업을 시작했다. 24년여 은행 경력을 지닌 크리스틴 김 지점장을 포함, 현재 직원은 5명이다. 지점이 들어선 비치 프롬네이드 몰에선 홈쇼핑월드, 한식당 ‘다인’도 영업 중이다.
 
김 지점장은 오렌지카운티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점을 만들겠다며 신뢰와 배려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 뱅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메트로시티은행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가입돼 있으며, 2019년 10월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퍼스트IC은행 인수합병을 통해 총자산을 약 48억 달러로 늘리며, 미주 한인은행 중 자산 규모 기준 3위로 올라섰다.

글·사진=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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