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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교,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 대상·은상 수상

중앙일보

2026.06.0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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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교(총장 권순황)가 최근 폴란드 실레시안 공과대학교에서 열린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은 선문대학교가 주관하고 폴란드 실레시안 공과대학교(Silesian University of Technology)와 체코 프라하 공과대학교(Czech Technical University in Prague)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 프로젝트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폴란드·체코 등 3개국 대학생들이 다국적 융합팀을 구성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창출을 주제로 시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실무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강화했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젝트 수행과 함께 독일 뮌헨의 BMW 전시장과 BMW 오토월드를 방문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체험했다. 또한 현지 BMW 디자이너와의 교류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과 디자인 혁신 사례를 접하며 글로벌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대상 수상팀의 이건수 학생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팀원들과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서로의 강점을 존중하며 협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국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얻은 경험과 자신감은 앞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은상 수상팀의 손혁 학생은 “해외 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시제품을 구현하는 과정이 매우 값진 경험이었다”며 “특히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관점과 기술을 접할 수 있어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앞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 직접 참여한 손두일 교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국적의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결과물을 완성해 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협업 정신이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고 말했다.

국창호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워크숍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전공을 가진 팀원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국제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경험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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