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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달러 환율, 야간거래에서 한때 1540원 넘어

중앙일보

2026.06.04 01:25 2026.06.0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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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중동 상황에,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도세로 원·달러 환율이 4일 야간거래에서 1540원을 넘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13.3원 오른 1529.7원에 마감했다. 1530.1원을 기록한 지난 3월 3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야간 거래에서도 환율은 상승세를 이어가 한 때 1540.59원까지 치솟았다.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0일(장중 1561.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김다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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