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태권도의 창립 3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꿈나무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맨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김찬우 사범, 김영길 관장.
'경희태권도 아카데미'(관장 김영길)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세대와 한미 양국 태권도 꿈나무들을 위한 특별한 창림기념행사를 열었다.
지난 5월 29일 열린 이 창립행사에는 수련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도장의 오랜 전통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눴다.
이날 무대에서는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련생들이 참여한 태권도 시범이 펼쳐졌는데 절도 있는 동작과 태권 정신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방문한 태권도 수련생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강성장 태권도장(관장 강명구)와 태권호걸 태권도장(최윤기 관장)의 관원들이 그 주인공들로 이들은 수준 높은 시범을 선보이며 한국 태권도의 전통과 기술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들의 방문은 양국 수련생 간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하고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길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태권도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눈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장으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희태권도 아카데미'(3961 Governor Dr. SD)는 34년간 태권도 교육을 통해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이끌며 주류사회에서 꾸준히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