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6월 4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재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2026 HRS코리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중견기업 HRS코리아의 기업 정보와 채용 계획을 소개하고, 재학생과 예비 대학생에게 취업·진로 설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재학생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두 차례 진행됐다. 오후 1시에는 재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HRS코리아 기업 소개, 채용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주요 사업 분야, 인재상, 직무별 채용 계획,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채용 과정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역량, 직무별 요구 사항, 입사 후 교육과 성장 기회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했다.
오후 3시부터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렸다. 대구·경북 20여 개 고교에서 140여 명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HRS코리아 기업 소개와 채용 안내뿐만 아니라 일학습병행과정 설명도 진행됐다.
특히 일학습병행과정 소개에서는 취업과 동시에 대학에 진학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교육 체계와 참여 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장점, 취업 연계 가능성 등이 안내됐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취업 정보 제공을 넘어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얻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1985년 설립된 HRS코리아는 커넥터 전문 제조기업이다. 전자·전기 산업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재 확보와 양성에도 투자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설계를 위해 산업체와 연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설명회, 현장실습, 채용연계 프로그램, 일학습병행과정 등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이 기업 채용 정보를 직접 접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