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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고교서 총격, 4명 사상…페어필드고 야간 행사 중 총성

Los Angeles

2026.06.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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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사건 현장. [폭스 뉴스 캡처]

총격 사건 현장. [폭스 뉴스 캡처]

북가주 페어필드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머큐리뉴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3일 오후 10시 20분께 솔라노카운티 페어필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발생했다.
 
페어필드 경찰에 따르면 당시 학교 운동장에서는 졸업 관련 야간 행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총격으로 성인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또 다른 3명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러 발의 총성이 울린 뒤 현장에 출동해 피해자들을 발견했다. 수사당국은 총격이 무차별 범행인지, 특정인을 노린 사건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으며 경찰은 현장 주변 감시카메라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페어필드 통합교육구는 사건 직후 성명을 내고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으며,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심리 상담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예정된 학교 행사 일부가 취소되거나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교육구 측은 설명했다.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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