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버시티의 한 은행에서 무기를 소지했다고 주장한 남성이 현금 1만 달러를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공개수배했다.
KTLA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3일 오후 컬버시티의 한 은행 지점에 들어가 직원에게 무기를 갖고 있다고 위협하며 현금을 요구했다. 직원은 용의자에게 약 1만 달러를 건넸으며, 용의자는 돈을 챙겨 도주했다. 범행 당시 실제 무기가 목격되거나 사용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무장 강도 사건으로 수사하고 있다.
출동한 경찰은 은행 주변을 수색했으나 용의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수사관들은 은행 내부 감시카메라와 인근 방범 영상을 확보해 도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촬영된 용의자 사진을 공개하고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310-837-1221, 익명 800-222-8477)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