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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2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민주 조정식 선출

중앙일보

2026.06.04 23:05 2026.06.05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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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조정식(6선·경기 시흥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조 의원은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국회의장 선거에서 재석 276명 중 찬성 267표를 얻어 당선됐다. 조 의원은 국회법에 따라 탈당해 무소속이 된다.

남인순(4선·서울 송파병) 의원과 박덕흠(4선·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 몫의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남 부의장은 재석 265명 중 찬성 251표, 박 부의장은 재석 246명 중 찬성 214표를 얻었다.

관례적으로는 원내 제1당이 국회의장을, 원내 1·2당인 여야가 부의장을 1명씩 각각 나눠 맡고 있다.

의장단 임기는 2028년 5월까지 2년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조 의장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함께 선출된 남인순·박덕흠 국회 부의장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청와대는 민생 회복과 경제성장, 국민 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재명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국회와 함께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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