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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코, 효율·안전 키워주는 AX 플랫폼 개발

중앙일보

2026.06.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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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조 전문기업인 그란코가 개발한 '인사이트 프로X'의 디지털 구현 화면. 사진 그란코

스마트 제조 전문기업인 그란코가 개발한 '인사이트 프로X'의 디지털 구현 화면. 사진 그란코


스마트 팩토리 및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그란코가 차세대 제조 운영 시스템을 선보였다.

그란코는 자체 개발한 제조 지능 통합 플랫폼 ‘인사이트 프로X’의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조 공장의 설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능을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인사이트 프로X’ 1.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는 지난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에서 AI 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개발한 2.0 버전은 제조 현장 생산성 향상과 불량지표 추적, 산업안전 추적 기능이 추가로 제공된다. 제조 현장의 운영 데이터와 정보기술 데이터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AI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 탐지 ▶예지 보전 ▶생산성 분석 ▶에너지 사용 현황 분석 ▶현장 제어 등이 가능하다. 그란코 관계자는 “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분석하고, 이를 통해 의사결정까지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프로X’는 공장 내부 설비와 생산라인, 물류 흐름 등을 3차원(3D) 디지털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조 기업들은 운영 효율 개선과 유지보수 비용 절감, 생산 안정성 확보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배준호 그란코 대표는 “인사이트 프로X는 AI 기술을 통해 현장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운영자가 실행 가능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실질적인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제조업 전반에 AI 확대를 위해 연구개발과 솔루션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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