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에서 지난 10여 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온 '드림 부동산(LA Dream Realty)'과 오렌지카운티 34년 전통의 '파라다이스 부동산(Paradise Realty)'이 통합 출범하며 남가주 한인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5월 27일 통합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새로운 비전과 미래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명의 에이전트가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부에나파크 시장과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지역 주요 인사들도 함께 자리해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회사 간 결합을 넘어 성장과 혁신, 전통과 신뢰가 만나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림 부동산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파라다이스 부동산은 오렌지카운티를 기반으로 한인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신뢰를 쌓아온 대표적인 부동산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통합을 통해 LA와 오렌지카운티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주택 매매는 물론 투자용 부동산, 상업용 부동산, 자산관리 및 투자 컨설팅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드림 부동산은 LA, 라크레센타, 부에나파크 등 남가주 주요 지역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200명에 가까운 전문 에이전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택 매매는 물론 투자 및 자산관리 분야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드림 부동산은 사업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차세대 부동산 전문가 양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부동산 역사를 만들어가며 한인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고객들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전문성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고객의 성공적인 내 집 마련과 자산 증식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 부동산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남가주를 대표하는 종합 부동산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새로운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