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캠피싱, 영상협박, 텔레그램협박, 유포협박 등 디지털 기반 협박 피해가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대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20~40대 남성을 중심으로 피해 상담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10대 청소년부터 60대 이상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피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 제공 : 시큐어가디언스]
디지털범죄 대응 전문 기업 시큐어가디언스는 몸캠피싱대응을 비롯해 라인영상협박, 라인해킹, 연락처 유출 협박, 텔레그램을 통한 영상 유포 협박 등 다양한 유형의 피해 상담과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피해 양상은 단순한 금전 요구를 넘어, 피해자의 가족·지인·학교·직장 관계망을 악용해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방식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특히 연령대에 따라 협박 방식과 피해자가 느끼는 공포의 지점도 다르게 나타난다. 10대와 20대의 경우 학교, 친구 관계, SNS 확산에 대한 두려움이 큰 반면, 30~40대는 직장과 가족에게 알려질 수 있다는 압박이 주요한 피해 요인으로 작용한다. 50대 이상에서는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플랫폼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점을 악용한 협박이나 라인해킹, 메신저 기반 접근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시큐어가디언스는 이처럼 연령대별로 다른 피해 특성과 협박 구조를 분석해, 피해자의 상황에 맞는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상담 단계에서는 현재 협박 수위, 유포 가능성, 연락처 유출 여부, 메신저 계정 해킹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피해자가 불안감 속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초기 대응 방향을 안내한다.
또한 시큐어가디언스는 사후 대응뿐 아니라 예방 교육의 중요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몸캠피싱, 영상협박, 텔레그램협박, 유포협박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기관 및 학교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보호자·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큐어가디언스 관계자는 “디지털 협박 범죄는 더 이상 특정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상담 사례를 보면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피해 연령대가 매우 넓어지고 있으며, 연령대별로 협박 방식과 대응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며 “피해 발생 시 혼자 해결하려 하거나 가해자의 요구에 응하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큐어가디언스는 몸캠피싱대응을 비롯한 각종 영상협박, 라인영상협박, 라인해킹, 텔레그램협박 피해에 대해 피해자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연령대와 피해 유형에 맞춘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예방 교육과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협박 범죄는 피해자가 수치심과 두려움으로 인해 신고나 상담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협박 강도가 높아지거나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큐어가디언스는 피해자가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비밀 상담을 기반으로 한 전문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