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도를 믿으십니까'라며 포교하는 사람을 따라가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토크 콘텐츠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당신은 이제 쇠콤한 광야세계관에 빠져듭니다 | 나영석의 와글와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영석은 카리나는 이전에 몇 번 보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처음 본다며 에스파 멤버들의 관상을 예능적으로 보았다. 나영석은 윈터를 보며 "겉으로는 싫다고 하지만 떼쓰면 해줄 것 같다"고 예상했다.
그러자 에스파 멤버들은 "윈터는 설득을 잘하고 잘 당한다"며 "말하는 사람이 확신만 있으면 얘를 어느 의견으로든 데려갈 수 있다"고 장담했다.
'채널십오야' 영상
이에 나영석은 "길거리 가다가 '도를 믿으십니까' 따라가본 적 있는 것 아니냐"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카리나와 윈터는 "가봤다. 카페까지 따라가봤다"며 각각 코엑스와 강남역 쪽에서였다고 전했다.
카리나는 연습생이었던 때에 반해 윈터는 데뷔 후였다는데. 윈터는 "무속인인가 싶을 정도로 (잘 맞췄다). '손발이 차고, 어떻죠?' 해서 '맞는데요' 했더니 근처에 카페를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카페에 가니까 쎄한 느낌이 들어서 약속이 있다고 하고 빨리 빠져나왔다고. 카리나는 연습생 때 쇼핑하려고 간 강남역에서 우연히 '도를 믿으십니까'라고 말하는 분을 만났고, 그가 카페에서 음료를 사주면서 얘기를 들어주고 싶다고 해서 스무디까지 얻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EMONAD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