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맞아 개막전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및 기록식 상품을 조기 발매한다고 밝혔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48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컵이다. 대회는 한국시간 기준 6월 12일 오전 4시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열전에 돌입한다.
대한민국은 체코,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대표팀은 개막일인 6월 12일 오전 11시 체코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뒤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맞붙으며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이번 조기 발매 대상 경기는 A조 개막전인 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전과 대한민국-체코전이다. 조기 발매는 월드컵 개막전과 한국 대표팀 첫 경기처럼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를 여러 회차에 미리 편성해 스포츠팬들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다양한 게임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대상 경기는 회차별 발매 기간은 다르지만 동일한 게임 번호로 반복 편성된다. 이에 따라 스포츠팬들은 자신이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작 전 충분한 분석과 구매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사진]OSEN DB.
세부 편성 내용을 보면 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전은 프로토 승부식 66~68회차와 기록식 53~55회차 등 총 3개 회차에 편성된다. 대한민국-체코전은 프로토 승부식 66~69회차, 기록식 53~56회차 등 총 4개 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개막전인 멕시코-남아프리카공화국전은 프로토 승부식 583번부터 590번까지 총 8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승무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전반 승무패, 전반 핸디캡, 전반 언더오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록식은 1178번부터 1181번까지 편성되며 점수, 점수 차, 전반·전후반 결과, 총득점 등 4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대한민국-체코전 역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프로토 승부식은 591번부터 600번까지 총 10개 유형으로 구성되며 승무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더블찬스, 첫 득점팀 맞히기, 전반 승무패, 전반 핸디캡, 전반 언더오버 등을 포함한다. 기록식은 1182번부터 1185번까지 점수, 점수 차, 전반·전후반 결과, 총득점 등 4개 유형으로 발매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월드컵 개막전과 한국 대표팀 첫 경기는 대회 초반 분위기를 좌우할 중요한 경기”라며 “스포츠팬들이 다양한 회차와 게임 유형을 활용해 월드컵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기 발매되는 프로토 승부식 및 기록식의 상세 게임 정보와 유형은 베트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분석 정보는 토토가이드를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