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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면제 한도 축소"…유태인식 절세·자산 전수법 눈길

Los Angeles

2026.06.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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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보험]
ILIT 신탁·지수형 연금 연계
선진 절세 설계 패러다임 제시
한솔보험 사옥 전경. 1977년 설립된 한솔보험은 기업 재정과 자산 상속 설계를 제공해 온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 전문 재정 그룹이다.

한솔보험 사옥 전경. 1977년 설립된 한솔보험은 기업 재정과 자산 상속 설계를 제공해 온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 전문 재정 그룹이다.

미주 한인 자산가들과 비즈니스 오너들 사이에서 상속 및 재정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 국세청(IRS)의 연방 상속세 통합 면제 한도가 약 1400만~1500만 달러 수준으로 조정되면서 고액 자산가들의 세무 설계 중요성도 커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자산을 안정적으로 보전하고 세대 간 이전을 극대화해 온 유태인 자산가들의 절세 및 자산 승계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자산가들이 주목하는 핵심 전략은 바로 '불가역 생명보험 신탁(ILIT: Irrevocable Life Insurance Trust)'과 생명보험의 결합이다. 유태인 자산가들은 자녀에게 자산을 직접 상속하는 대신 국세청의 연간 증여세 면제 한도를 적극 활용한다. 2026년 기준 개인당 1만 9000달러인 무세금 증여 한도를 활용해 자금을 미리 설립한 상속 신탁 계좌로 이체한 뒤, 신탁에서 생명보험료를 납입하는 방식이다. 향후 발생하는 사망보상금은 비과세 자산으로 자녀 세대에 전수된다.
 
이와 함께 개인 포트폴리오의 안정장치로는 최신 '지수형 연금(Index Annuity)'이 주목받고 있다. 전미재정고문협회(NAIFA)에 따르면 미국 내 지수형 연금의 연간 프리미엄 유입액은 36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하락 시 원금을 보호하면서 은퇴 후 평생 수입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다른 관심 분야는 생명보험이나 어뉴이티(Annuity)에 강력한 간병 혜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롱텀케어(LTC)' 설계다. 노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고액의 간병 비용으로 인해 자산 전수 계획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다. 복잡한 건강 심사 부담이 적어 가입이 비교적 수월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자산가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강력한 3배(300%) 리빙 베네핏 레버리지와 원금 100% 환급 보장 기능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만 달러를 예치한 후 간병(LTC) 상황이 발생하면 원금의 3배인 총 30만 달러의 혜택이 활성화돼 6년 동안 매월 약 4160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반면 10년 또는 수십 년 동안 간병 상황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원금은 손실 없이 100% 그대로 돌려받거나 상속할 수 있어 자산의 목적을 보존할 수 있다.
 
'한솔보험'의 윌리암 황 대표는 "미국의 정교한 세법과 금융 제도는 아는 만큼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무기가 된다"며 "연간 증여 한도를 신탁과 연계해 자산의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장 변동성 속에서 원금 보호와 평생 수입 구조를 동시에 확보하는 종합적인 재정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213) 487-4900
 
▶주소: 3598 Beverly Blvd, LA,  
 
8301 Beach Blvd #304, Buena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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