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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8% 급락, 8000선 무너져…서킷브레이커 발동

중앙일보

2026.06.07 17:05 2026.06.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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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에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관계자가 관련 방송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급락장에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관계자가 관련 방송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8일 8000선 아래로 급락했다. 전 거래일보다 8% 빠지면서 20분간 거래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3분 42초부터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다.

코스피는 발동 당시 전 거래일보다 685.85포인트(8.40%) 내린 7,474.74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이날 112.50포인트(1.38%) 내린 8048.09 출발한 후 하락폭을 키워 8000선을 내줬다.

코스닥 또한 장 초반 급락해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2초쯤 코스닥150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선물은 전일 종가보다 7.95% 내렸으며 코스닥150지수는 8.11% 급락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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