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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쓰기 대회서 한국어 실력 뽐내…어바인 세종학당 주최

Los Angeles

2026.06.07 20:00 2026.06.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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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한국 연수 참가
한국어 말하기, 쓰기 대회 참가자들이 어바인 세종학당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어바인 세종학당 제공]

한국어 말하기, 쓰기 대회 참가자들이 어바인 세종학당 관계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어바인 세종학당 제공]

한미문화센터(대표 태미 김) 어바인 세종학당은 지난달 29~30일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를 개최했다.
 
수강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낸 이 대회 말하기 부문에선 브레켄 힙이 1위를 차지했다. 힙은 세종학당 본부가 주관하는 한국 초청 연수 프로그램 참가 자격을 부상으로 받았다. 2위는 앨리슨 프리먼, 3위는 젠 리에게 각각 돌아갔다.
 
쓰기 부문에선 위 리가 1위의 영예를 안았고, 조슈아 미사, 레이철 드레슬러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신혜정 민화 작가는 각 부문 1등 수상자에게 직접 그린 ‘맹호도’를 증정했다.
 
심사위원은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과 하일주 다락원 미주 대표가 맡았다.
 
강 전 시장은 “대회 참가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매우 놀랍다.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순수한 노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회가 끝난 뒤, 수강생들은 한국 전통 무용팀 ‘무화’의 소고춤, OC예술고 사물놀이 팀의 공연을 감상했다. 오후엔 미니 족자 만들기, 한글 이름 팔찌 만들기, 전통 매듭 열쇠고리 만들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어바인 세종학당은 지난 2일 여름학기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등록을 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koreanamericancenter.org)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전화(949-880-63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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