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라만, 프랫 제치고 2위 도약…가주 중간 선거 예선 개표

Los Angeles

2026.06.07 20:4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라만, 프랫 3000여표 리드
베세라 지사 후보 본선행
LA 시장 선거 본선 진출권을 놓고 현역 시의원인 니디야 라만과 공화당 후보 스펜서 프랫이 초박빙 대결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의 7일 오후 5시 30분 개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미 캐런 배스 시장은 34.8%를 득표해 11월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2일 개표가 시작되면서 2위와 7~8%p 차이로 3위에 그치는 것으로 보였던 라만 후보는 지난 7일까지 6일 동안 팽팽한 추격전을 통해 0.43%p 차로 프랫을 앞서 나갔다.  
 
7일 오후 현재 라만은 27.12%(19만6198표), 프랫은 26.69%(19만3085표)를 얻어 여전히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표차이는 3000표 가량에 불과해 남은 개표 작업에서 2위 쟁탈전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2위 진출자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11월 본선거 양상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동시에 배스 재선에 반대하는 후보간의 이합집산과 배스 진영에 대한 공세도 강화될 수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예선에서는 하비에르 베세라 후보가 7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총 27%(188만2399표)를 얻어 본선 진출을 확정했으며, 공화당 스티브 힐튼(25.8%), 톰 스테이어(21.5%) 후보가 각각 2, 3위를 달리고 있다. 민주당 출신인 스테이어 후보는 이번 선거에 2억 달러 이상을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성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